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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서 백내장이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웨어 안경원입니다.

오늘은 안과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병되는 것 중 하나인 백내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백내장은 왜 생기고 언제 수술해야 할까?

나이가 들면서 시야가 예전보다 뿌옇게 느껴지고, 밤에 운전할 때 자동차 불빛이 유난히 번져 보이기 시작했다면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백내장을 걱정하게 됩니다.

백내장은 중년 이후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눈의 변화입니다. 하지만 백내장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곧바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했으니 이제 안경이 필요 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백내장이 왜 발생하는지부터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시각적인 불편을 안경으로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내장이란 무엇일까요?

우리 눈 안에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습니다.

건강한 수정체는 투명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정확하게 초점을 맺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면서 빛이 깨끗하게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백내장(Cataract)이라고 합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 단순히 시력표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이거나, 색이 바랜 것처럼 느껴지고, 밝은 빛에서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이 번져 보일 수 있습니다. 빛 주변으로 달무리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안경 도수가 이전보다 자주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백내장은 단순한 '시력 저하'라기보다 우리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질 자체를 떨어뜨리는 변화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백내장은 왜 생길까요?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내부의 단백질과 구조가 변화하고 투명성이 떨어지면서 점차 혼탁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서도 대부분의 백내장은 이러한 연령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정체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나이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눈에 큰 외상을 입은 경우,

다른 안과 수술을 받은 경우,

방사선 노출 등이 백내장 발생 위험과 연관될 수 있고,

흡연과 과도한 음주,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 역시 백내장을 더 빠르게 진행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나이라고 하더라도 백내장이 발생하는 시기와 진행 속도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백내장은 언제 수술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수술해야 하나요?”

과거에는 백내장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단순히 백내장의 혼탁 정도나 특정 시력 수치만 가지고 수술 시점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백내장이 실제 생활을 얼마나 방해하고 있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안경을 바꿔도 운전할 때 잘 보이지 않거나,

야간 눈부심 때문에 운전이 위험하게 느껴지고,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직업상 필요한 정밀한 작업에 지장이 생긴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백내장이 있어도 안경으로 충분히 좋은 시력을 얻을 수 있고 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반드시 서둘러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NEI 역시 독서·운전·TV 시청 등 일상생활에 시력 저하가 지장을 주기 시작했을 때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내장을 발견했다고 해서

“백내장이 있으니 바로 수술해야 합니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현재의 시력, 눈부심, 대비감도, 야간 시생활, 직업과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여부와 시점에 대한 최종적인 의학적 판단은 안과 전문의의 검사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어떻게 할까요?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방법은 초음파 유화술(Phacoemulsification)입니다.

아주 작은 절개를 통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 에너지로 잘게 분쇄해 제거한 뒤 그 자리에 투명한 인공수정체(IOL)를 삽입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절개, 수정체낭 절개, 수정체 분할 등의 일부 과정을 보조하는 펨토초 레이저 보조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백내장 수술에서 레이저 방식이 기존 초음파 유화술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고 단정할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환자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은 수술 방법보다 어떤 인공수정체를 넣을 것인가입니다.

인공수정체에는

한 거리에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인공수정체,

난시를 함께 교정하는 토릭 인공수정체,

원거리와 근거리 등 여러 거리의 시력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다초점·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초점 범위를 넓힌 연속초점 또는 EDOF 계열 인공수정체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가장 비싼 렌즈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렌즈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인지,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람인지,

아주 가까운 거리를 많이 보는지,

야간 눈부심에 민감한지,

기존에 난시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따라 적합한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는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을까요?

백내장 수술은 매우 많이 시행되고 성공률도 높은 수술이지만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합병증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염증이나 각막부종, 안압 변화, 감염, 황반부종, 망막박리, 인공수정체 위치 이상 등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뿌옇게 느껴지는 후발백내장, 정확히는 후낭혼탁(Posterior Capsule Opacification)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낭혼탁은 필요할 경우 안과에서 YAG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갑작스럽게 시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통증, 심한 충혈, 갑자기 많은 비문증이나 번쩍임이 나타난다면 안경 도수를 맞추기 전에 반드시 수술을 받은 안과 또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술 후 안경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서부터 안경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백내장 수술은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계산하여 삽입하지만 수술 후 굴절상태가 항상 목표 도수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소량의 근시, 원시 또는 난시가 남을 수 있고, 이러한 잔여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상당히 정확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난시는 시력표상으로는 꽤 잘 보이더라도 실제 생활에서는 글자의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야간에 불빛이 퍼져 보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원거리에 맞춘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를 보기 위한 조절력이 없기 때문에 독서용 안경이나 다초점 안경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FDA의 인공수정체 안내에서도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중간거리와 근거리 작업에서 안경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굴절오차가 남았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교정 방법 역시 안경입니다.

수술은 잘됐는데 왜 불편할까요?

아이웨어 안경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고객분들을 검사하다 보면 종종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편하지 않아요.”

“시력은 잘 나온다고 하는데 밤에 운전하기가 힘들어요.”

“멀리는 보이는데 컴퓨터가 애매하게 불편해요.”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느낌이에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었는데 불빛이 너무 번져 보여요.”

이러한 불편이 반드시 수술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수정체는 원래 가지고 있던 젊은 시절의 수정체와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다초점이나 일부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안경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람에 따라 빛번짐, 달무리, 야간 시력 저하, 대비감도 저하와 같은 시각 현상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FDA 자료에서도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단초점 인공수정체보다 야간 눈부심이나 달무리 등의 불편을 더 유발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량의 난시나 도수 오차까지 남아 있다면 이러한 불편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 불편함, 안경으로 어떻게 해결할까요?

백내장 수술 후 안경은 단순히 “시력이 몇이니까 이 도수”라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술 후 남아 있는 근시·원시·난시를 정확하게 측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거리뿐 아니라 컴퓨터 거리, 스마트폰이나 독서 거리까지 실제 생활에 맞게 확인해야 합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원거리에 맞춘 분이라면 근거리 전용 안경이나 다초점렌즈를 활용할 수 있고, 컴퓨터 작업이 많은 분이라면 중간거리와 근거리를 편하게 사용하는 업무용·실내용 렌즈가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에도 교정이 안된 잔여 난시가 있다면 이를 정확하게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글자의 또렷함이나 야간 시야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눈부심이 심하다면 특수한 색필터 렌즈가 있는 선글라스나 상황에 따라 편광렌즈를 활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반사광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경렌즈의 반사와 빛번짐을 줄이는 소재와 코팅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수한 색필터 렌즈가 있는 선글라스의 대표적인 제품은 토카이 렌즈의 CCP렌즈입니다.

CCP렌즈는 500nm 이하의 눈부심과 빛번짐을 유발하는 파장만 선별적으로 차단하여 보다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줍니다.

편광 렌즈의 대표적인 제품은 호프닉마우이짐입니다.

편광 렌즈는 편광 필터를 통해 난반사 되어 들어오는 빛, 눈부심을 유발하는 빛을 걸러주어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줍니다.

투명한 안경 렌즈 중에서 빛의 반사와 빛번짐을 방지해주는 소재와 코팅을 사용한 렌즈는 토카이 루티나 플러스렌즈 세이코 UVF, RCC 코팅 렌즈입니다.

인공수정체 자체에서 발생하는 심한 달무리나 빛번짐을 안경이 완전히 없애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수술 후 갑자기 복시가 발생했다면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안과적인 이상이 배제되고 굴절 및 양안시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도수 조정이나 프리즘렌즈, 시기능훈련 등의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불편함의 원인이 어디에서 발생하고 있는지를 먼저 찾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는 '잘 보이는지'보다 '편하게 보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하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사람의 시생활이 똑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사용하고 있는 인공수정체가 다르고, 남아 있는 난시와 굴절상태가 다르며, 주로 사용하는 시거리와 직업, 운전 여부, 생활환경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 후 안경을 맞출 때에는 단순한 시력검사에 그치지 않고

현재 눈의 굴절상태는 어떤지,

양쪽 눈의 균형은 괜찮은지,

원거리·중간거리·근거리 중 어디에서 불편한지,

난시는 얼마나 남아 있는지,

빛번짐과 눈부심은 어떤 상황에서 심한지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안경으로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아이웨어 안경원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아이웨어 안경원은 단순히 안경 도수만 측정해서 렌즈를 맞추지 않습니다.

정밀한 굴절검사와 양안시 및 전반적인 시기능 평가를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불편을 느끼고 있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백내장 수술 후에는 아주 작은 굴절오차나 난시, 좌우 눈의 균형, 사용하는 거리의 차이가 안경의 편안함을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시력은 잘 나온다고 들었는데도 어딘가 불편하거나,

멀리는 잘 보이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불편하거나,

야간 운전 시 빛이 퍼져 보이거나,

기존 안경을 계속 써야 할지 새로운 안경을 맞춰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후발백내장이나 망막·각막·인공수정체 등의 의학적인 문제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안경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안과 진료가 필요한 부분을 구분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안과에서 끝나지만, 수술 이후의 시생활은 다시 시작됩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도 보다 선명하고 편안한 시생활을 원하신다면 아이웨어 안경원에서 현재 눈 상태와 생활환경에 맞는 안경을 함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안경 도수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안경을 제작할 때 다음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문진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확인하고,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검사와 더불어 두 눈의 기능상에 문제가 없는지 양안시 기능 평가를 통해 렌즈 착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봅니다.

단순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도수 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기능 검사 및 평가를 통해 발견하지 못할뻔 한 기능적인 문제까지 찾아내어 상담해드립니다.

아이웨어 안경원 이종진 원장은 눈의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 등)과 양안시, 시기능훈련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잘 보이는 안경을 넘어, 고객이 두 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두 개로 보여요.” “한쪽 눈을 감아야 잘 보여요.” "운전하면 졸음이 쉽게 와요"

“책을 보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요.” “집중하면 눈이 바깥쪽으로 나가요.”

작은 문제점 한가지가 중요한 시기능 문제를 발견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웨어 안경원은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OVDRA Korea) 인증 기관입니다.

시기능 훈련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시기능 훈련을 통해 눈의 기능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아이웨어 안경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06 상가동 109호


아이웨어 안경원 이종진 원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졸업

- 한국시기능훈련협회(OVDRA Korea) 회원

- 양안시 검사 및 처방 전문

- CCP렌즈, 편광렌즈,색약렌즈(크로마젠) 등의 특수 렌즈 처방 전문

- 사시, 사위 등 각종 시기능 이상에 대한 검사 및 훈련

- 토카이(TOKAI), 세이코(SEIKO)렌즈 전문

- 소아 근시 처방 전문 안경원

- 마이오스마트 IQ, 마이오스마트, 스텔리스트 공식 파트너샵

- 국내, 수입 하우스브랜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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